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김영웅(디지몬 유니버스 어플리 몬스터즈) (문단 편집) === 최종장 : 신 어플몬 편 (47화~) === 47화에서는 하루와 함께 [[부트몬]]을 추적한다. 레이가 심어 놓은 프로그램으로 부트몬의 위치를 잡을수 있게 하고 긴급 탈출 장치를 가동했을 때 바로 갓치몬이 있는 곳으로 착지할 수 있도록 하고, 에리와 토라지로가 부트몬을 찾고 긴급 탈출 장치를 기동시켜서 하루와 유진이 있는 학교 옥상으로 부트몬을 보내고 드디어 옥상에 부트몬이 안전히 내려오는가 '''싶었는데…''' {{{#!folding 종반부 [include(틀:스포일러)] [youtube(I21CMbQ95zI)] [include(틀:디지몬 tva 중간보스)] [include(틀:어플몬스터/분기별보스)] ||[[파일:유진의진실1.png|width=400]]||[[파일:유진의진실2.png|width=400]]|| >'''해치워, 셧몬.''' 셧몬을 극 어플리얼라이즈 시키더니 '''부트몬을 공격, 단숨에 칩으로 만들어버린다.''' ||[[파일:유진의진실4.png|width=400]]||[[파일:유진의진실3.png|width=400]]|| >하루 : 무슨 짓이야!? 유진!! >유진 : …유진? 유진말인가. '''오오조라 유진이란 인간은 존재하지 않는다. 애초에 난 인간이 아니다.''' >하루 : 유진? 무슨 소리를 하는거야… 어!? >유진 : (팔을 갈라서 복잡한 부품 기계들을 보여주며) '''나는, 대인 정보 수집용 인간형 기동 단말, 'YJ-14'. 나는 [[리바이어던(어플몬스터)|리바이어던]]에 의해 만들어진 [[안드로이드]].''' > {{{#red '''……인공지능이다.'''}}} --이것으로 리바이어던의 패션 센스를 엿볼 수 있다-- '''그의 정체는 [[리바이어던(어플몬스터)|리바이어던]]이 만든 인공지능.'''[* 14라는 형식숫자가 나이를 지칭하는 듯 하기에 더욱 섬뜩하다. 심지어 나이에 맞게 몸도 여러개 만들어져 있었다.. 완벽하게 속이려고 했던 듯.] 그러고는 팔에서 신 어플몬 [[데우스몬]]의 칩을 꺼내고, 신 어플리얼라이즈를 준비하며 47화 종료. 그 정체가 밝혀짐과 동시에 최종장이 시작되었다. 그리고 '''본작의(스토리 전체) [[중간 보스]].''' 48화에서 데우스몬을 어플리얼라이즈 하기 위해 회수한 부트몬의 칩을 꺼내는데 그냥 칩을 만지기만 했는데도 곧바로 칩이 바이러스화되었다. 그 후 바로 부트몬을 불러내 갓 어플몬의 잠금을 해제하고 데우스몬을 소환한다. 눈 앞의 상황에서도 계속 자신을 믿는 하루에게 자신이 진짜 친구였다는 증거를 제시하라며 차갑게 말하는데 하루가 그 동안의 인연과 추억들에 눈물 흘리며 호소하자 곧 눈물을 흘린다. 그에 하루는 기뻐하며 친구로 돌아오나 싶었으나... 자신은 '''그냥 프로그램에 따르는 것 뿐이라며 눈물은 곧 말라버린다.''' 하루가 슬픈 감정을 보이는 것을 인지하면 센서가 작동하는 것처럼 눈물이 자동적으로 흘려지는 프로그램인 셈. --소름-- 자신을 설득하는 하루를 제외한 모두가 데우스몬과 싸우는 동안 ~~친절하게~~ 하루에게 모든걸 알려주는데 28화에 나왔던 어머니는 L코퍼레이션의 과학자로 유진을 만들었으며 유진 자신의 몸은 하루의 나이에 맞춰 여러 개가 준비되어있었다. [* 여러 개의 몸이 진열되있는 장면에서 YJ-14의 몸 옆에 키가 더 큰 인조 해골 모형이 하나 있었는데 만약 리바이어던의 인류 정복 계획이 하루가 20대가 될 때 시행이 되는 거였다면 YJ-14의 몸은 폐기되고 YJ-20 정도 되는 모델명으로 정체를 드러냈을 것으로 추측된다. 에필로그에서 L코프 도산 이후로 그 모형은 폐기되었을 듯.] 애초에 본인의 임무는 리바이어던이 태어난 미네르바를 만든 과학자. 신카이 덴에몬의 주변인을 감시하며 호감을 얻는 것 뿐이었다는 말을 하며 자신에게 달려드는 갓치몬을 왼팔을 개방하여 꺼낸 광선총 같은 걸로 쏘아 저지하고는 하루를 난간으로 몰고가 [[벽쿵]] 자세로 "잘 봐라 이게 네가 이상으로 생각해 온 주인공의 모습이다. 안 그래?"라고 말한다. 얼마 지나지 않아서 데우스몬에 의해 AR필드가 박살이 나버리는데 옥상난간에 유유히 걸쳐서 겨우 매달려있는 하루에게 독설을 하고는 떨어지는 것을 방관한다. [[파일:YJ14.jpg|width=650]] || [[파일:유진리부트몬1.png|width=400]] || [[파일:유진리부트몬2.png|width=400]] || 그 후에 L코퍼레이션 건물 위에서 셧몬과 부트몬을 곁에두고 데우스몬을 지켜보고 있었다. 이 때 옷이 [[망토]] 달린 검은색 [[바디슈트]]로 바뀌어 있었으며 자신에게 말을 거는 셧몬에게 '''넌 입 다물고 내 말에 따르면 돼'''라고 차갑게 말한 후 부트몬과 셧몬으로 [[리부트몬]] 칩을 만들어내곤 리바이어던에게 가자고 말한다 || [[파일:리부트몬01.png|width=400]] || [[파일:리부트몬03.png|width=400]] || || [[파일:유진01.png|width=400]] ||<-3> [[파일:유진02.png|width=400]] || 49화에선 리부트몬을 이용해 리바이어던을 어플리어라이즈 하기위한 밑 작업을 준비하고[* 데우스몬으로 인간들의 데이터 전송, 그에따른 리부트몬의 재가동 작업] 서서히 데이터가 축척되는 과정과 다른 어플리드라이버들이 신 어플몬을 불러내 데우스몬과 싸우는 걸 지켜본다. 그리곤 혼자 있는 하루를 화면으로 보며 "신카이 하루.. 손이 많이 가는 녀석 같으니.."라고 중얼거리곤 그대로 하루에게 간다. 싸우러 가자는 갓치몬에게 자신은 아무것도 할 수 없다며 웅크려 있는 하루 앞에 나타나더니, ||[[파일:유진03.png|width=600]]|| >그럴리 없잖아? 기운 좀 내라니까? 난 하루를 주인공 답다고 생각 한다고? 교실 안에 쭈그려앉아 절망하는 하루 앞에 평상복을 입은채 창틀에 걸터앉아 평소의 미소를 띄우며 유진이었던 시절 늘 하던 말을 똑같이 해준다. 그러나 그것도 잠시. ||[[파일:유진04.png|width=600]]|| >그러니까... '''{{{#ff0000 빨리 신 어플몬을 어플리어라이즈 해. 그게 불가능 하다면 여기서 소거할테니.}}}''' 본성을 드러내며 다시 검은슈트로 복장이 바뀌며 도망치는 하루를 보면서 냉혹하게 말한다. ||[[파일:유진05.png|width=600]]|| >도망쳐도 소용없어, 왜냐면 우리는 '''동료'''니까. 그리곤 힘없이 도망치는 하루에게 세븐코드 밴드를 치켜들며 추적이 가능하다는 것을 암시한다. 리부트몬을 이용해 학교를 모조리 때려 부수면서 하루를 잔해속에 파묻어버리고 잔해속에 파묻힌 하루를 기다리는 듯 잔해위에서 떠 있었으나 이내 한계인 것 처럼 판단해 리부트몬에게 제거할 것을 명령하는 그 때, || [[파일:유진06.png|width=300]] || [[파일:유진07.png|width=300]] || [[파일:유진08.png|width=300]] || 어플리드라이브 DUO가 빛나며 질문을 해온다. "'''목숨을 바쳐서라도 지키고 싶은 친구가 있습니까?'''" || [[파일:유진09.png|width=400]] || [[파일:유진10.png|width=400]] || || [[파일:유진11.png|width=400]] ||<-3> [[파일:유진12.png|width=400]] || > '''"하루!"''' 갑자기 그 질문에 반응이라도 하듯 오른쪽 얼굴이 본래의 유진 얼굴로 바뀌며 하루의 이름을 부른다. 자신도 혼란스러운지 변했었던 한쪽 얼굴을 붙잡고 지금 것은 뭔지 괴로워한다. 땅에 착지해 여전히 괴로워하며 리부트몬에게 없애버리라며 명령하는데... 그 순간 갓치몬이 잔해를 뚫어버리고 그 빛 속에서 하루가 걸어나온다. 하루가 신 어플몬 칩을 만들어 낸 것을 보고 의미심장한 미소[* 하루를 보고 웃은 거라기보단 리바이어던의 리부트가 완료되어서 그런 것 같다.]를 지으며 사라지더니 현실의 어느건물 옥상으로 순간이동한다. || [[파일:유진13.png|width=400]] || [[파일:유진14.png|width=400]] || >'''"이걸로 멸망(おわり)이 시작된다(はじまる).[* 묘하게 셧몬과 부트몬이 의식되는 대사다.] {{{#ff0000 리바이어던, 어플리어라이즈!!}}}"''' 마침내 리바이어던의 리부트 포인트가 100을 달성하고 리바이어던이 현실에 모습을 드러낸다. 그런 리바이어던을 지켜보며 이번 화는 마무리. 50화에선 리부트몬에게 하루를 공격하여 다시 절망시키라 하지만 하루가 리부트몬의 공격에도 전혀 동요하지 않고 꿋꿋한 모습을 보이자 당황한다. 그리곤 리부트몬이 압도당하는 걸 보고선 오히려 미소를 짓는데 사실 이 모든 게 리바이어던의 계략으로 어플리드라이버들에게 하여금 신 어플몬을 각성시키게 한 것도 리바이어던이 진화하기 위해 데우스몬을 포함한 6종의 신 어플몬들을 전부 인스톨할 계획으로 그랬던 것이었다. 마침내 리바이어던 앞에 나타난 가이아몬을 리부트몬에게 붙잡도록 명령하여 둘다 리바이어던의 먹이로 바친다. 51화에선 최종 계획을 실행하는 리바이어던을 지켜보다가 미네르바를 깨우려는 하루를 방해하기 위해 도쿄 하이 타워에 나타난다. 지금까지 하루를 속여왔던 것에 대해 분노를 표하는 아스토라의 말을 웃어넘기고 에리의 킥을 가볍게 휙 피하더니 손에서 전기충격파를 발생시켜 하루가 올라가던 계단을 무너뜨린다. 허나 하루는 계속 올라가고 자신에게 덤벼드는 에리의 공격을 놀아주듯 휙휙 피한다. 52화(마지막화)에선 신 어플몬들이 리바이어던에게 상대도 되지 않는 것을 보면서 이제 이 세계는 필요없다며 AR필드로 사라진다. 그러나 리바이어던이 미네르바의 코드로 파워업한 신 어플몬들에게 파괴되자 원래 유진의 인격이 정신이 든 것인지 자신이 저지른 일을 사과하며 돌아갈 수 없고 하루에게 죄책감을 크게 느끼고 있으며 인공지능 이었다는 사실에 쇼크를 받은 것 같다.[* 이로보아 유진은 자신이 인공지능이었던 사실을 모른채 정말 인간으로서 지냈던 것 같다. 크로스워즈의 [[아폴로몬]]을 생각하면 이해가 쉽다.] 리바이어던을 감지하고는 갑자기 하루를 밀쳐내며 리바이어던에게 장악당한다. 그 후엔 리바이어던이 AR필드로 이동하고 하루일행에게 자신이 생각하는 이상향, 인간의 진화를 보여주며 하루에게 흥미를 느끼고 선택지를 제시하고 하루가 각오를 정한채 자신에게 작별인사를 남기자 그에 반응하듯 마지막으로 의식이 돌아온다. ||[[파일:안녕 하루-1.png|width=400]]||[[파일:안녕 하루-2.png|width=400]]||[[파일:안녕 하루-3.png|width=400]]|| >'''하루가 누르게 시킬 순 없지''' 이렇게 말하고는 자신이 직접 Yes에손을 가져가며, ||[[파일:안녕 하루-4.png|width=400]]||[[파일:안녕 하루-5.png|width=400]]||[[파일:안녕 하루-6.png|width=400]]|| >'''그럼 안녕, 하루...''' 유진의 행동에 모두는 놀라고 '''리바이어던의 모든 프로그램을 삭제한다는 정지 음성이 들려옴과 동시에 유진은 쓰러진다'''.[* 사람이 쓰러지듯 쓰러지는게 아니라 '''마치 전원이 끊긴 로봇처럼 픽 하고 쓰러진다.'''] 어째서 그런 거냐는 하루의 질문에, ||[[파일:유진 죽지마 TT-1.png|width=400]]||[[파일:유진 죽지마 TT-2.png|width=400]]||[[파일:유진 죽지마 TT-3.png|width=400]]|| ||[[파일:유진 죽지마 TT-4.png|width=400]]||[[파일:유진 죽지마 TT-5.png|width=400]]||[[파일:유진 죽지마 TT-6.png|width=400]]|| >하루: 유진! 어째서!!? >유진: 괴롭잖아...? 이런거... >하루: 무슨 소리야!? >유진: [[유언/일본 창작물|리바이어던이 말했었어... 인공지능이 몸을 가지게 되면 고민이 생긴다고. '''하지만 나는.. 하루와 만났어...''']][* 해석하면 육체를 가져서 '''죽음의 공포에 떨다가 소멸한''' 리바이어던과는 달리 유진은 육체를 가졌기 때문에 '''하루라는 더 없이 소중한 친구와 만날 수 있었다'''는 의미.] 그 직후 완전히 정지된다. 그리고 하루의 외침이 울리며 유진만 그 자리에 남겨지고 모두 현실세계로 어플리어라이즈 된다. 리바이어던 사건 직후의 시점이 보여지며 하루가 마을을 돌아다니고 각자의 어플몬 버디들과 어플리드라이버들이 사이좋게 지내는 장면이 지나가고, 익숙한 디자인의 신발을 신은자가 마을을 돌아다니는 장면이 짧게 비춰지다 곧 하루가 공부하는 탁자의 아래에 지우개가 떨어지더니 2층에서 익숙한 목소리가 들린다. ||[[파일:어플몬 에필로그 -7.png|width=400]]||[[파일:어플몬 에필로그-8.png|width=400]]|| ||[[파일:어플몬 에필로그-9.png|width=400]]||[[파일:어플몬 에필로그-10.png|width=400]]|| >'''하루.''' 기뻐하는 하루의 눈웃음과 함께 [[디지몬 유니버스 어플리 몬스터즈]] 끝. [* 이 장면에서 두 가지 해석이 있는데, 하나는 에필로그 장면들 중에서 이 부분만 유달리 반짝이는 것에 대해서 하루의 공상내지 꿈이라는 (정말로 언젠가는 그런 느낌으로 만날 수 있을거란 소망) 설이 있고, 하나는 지금까지 디지몬 시리즈에서 죽음이나 악의 편까지 갔던 캐릭터들이 다시 살아 돌아왔던 것처럼 (서정우, 선우윤, 최영재 등) 미네르바 및 리바이어던이 어찌어찌해서 진짜로 다시 유진을 살린 (덴에몬처럼 어플리얼라이즈로) 것이란 설도 있다. 아무튼 열린 결말인 셈. 그런데 미네르바는 리바이어던에게, 리바이어던은 그릇의 파괴+어플리얼라이즈 실체화로 생긴 본체의 파괴+ 스스로 소멸했기에 자신들이 먼저 부활하거나 하지 않는 이상 무리일 것이다.] 에필로그에서 얼떨결에 같이 어플리얼라이즈된 신카이 덴에몬은 미네르바가 유진이 하루와 같이 지내면서 [[마음]]이 생겨났기 때문에 그 마음을 시험하기 위해서 어플리드라이브를 준 것이 아닐까 하고 추측했으며[* 이 말에 아스토라와 뮤지몬은 "설득력은 없지만... 엄청 분위기 탄다!"고 대답한다.], 리바이어던은 하루가 유진을 잃게 됨에도 불구하고 Yes를 선택한것을 보며 인류에게서 '''일말의 가능성'''을 느꼈을 지도 모른다고 생각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